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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갤지난시즌 2008.01.14 22:05

LCD 모니터 DVI 연결 신호없음 현상을 해결하며..
오픈프레임 기본 정보 및 잡설이 좀 많습니다..



2008년 새해가 밝으며 첫 지름신은 -_-;; 23인치 LCD 모니터(오픈프레임) 장만이였습니다. 서브 컴퓨터가
20.1 인치를 사용하면서 제법 오래 전부터 모니터 연결시 "신호없음" 현상이 발생되곤 했는데 금방 해결되곤
해서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사용했는데 급기야 새해 벽초부터 지속적인 신호없음 현상을 보였습니다.

즉 모니터 화면이 안나오니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거죠.. 거기에 OSD부분까지 문제가 생겨
당장 모니터 사용이 급한데 어찌할까 하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 이미 23인치 오픈프레임 공구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네.. 그분이 오신거죠..-_-;;





구입처는 제가 30인치를 구입했던 daum 카페, LCDOK로 30인치 모니터가 크기의 압박이 있는지라 다소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23인치 공구가 지난 12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3인치는 모니터패널로 24인치와
동일한 해상도인 1920*1200을 지원하니 서브 컴이나 큰 화면이 너무 부담 스러운 분에게는 제격인듯 합니다.


23인치는 LG필립스 최신 패널인 LM23OWU3 패널과 국산보드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스탠드 포함 26만원
대인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케이스가 제작되지 않아 완제품 스타일을 원한다면 자작을 하거나 별도로 옥션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케이스를 구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구매자입장에서는 모든 제품을 한번에
구입하길 원하다보니깐요..뭐 근데 아무래도 케이스 생산이 제조 공장을 끼고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니
쉽게 해결될 부분은 아니니깐 점진적인 개선을 기대해봅니다.


카페 공구글을 확인해보니 23인치 수량이 없는듯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로 확인을 해보니 마침
수량이 있어 지금 주문한다면 내일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더군요. 판매자분인 이형배님은
그간 카페에서 작성하신 글과 쪽지, 그리고 전화 통화로 판단하건데 무척이나 친절한 느낌입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는데 장인정신이라든지 사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분과
흔한말로 장사치라고 표현하는 물건만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구입하고 A/S라든지
사후 처리가 만족스럽지 못해 문제인데 이형배님은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전자쪽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카페에 그로인해 감동받은 분들이 저를 포함해 많습니다. 제품 구입이 만족스럽고 문제가 생겼을 때
최대한 해결해주시려고 신경을 쓰니깐요..


일전에 쪽지로 주고 받은 내용 가운데 아무래도 구매자 분들이 서울에 많아 서울에서 A/S가 가능하도록
추진해본다고 하신적이 있는데 추가적인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추진하는데 있어 많은 난제가
있는가 싶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정한 개선을 위한 모색의 목소리라 더욱
신뢰감이 생기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LCD에 대해 A/S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흔히들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점에 바로 A/S에 대한 부분일 것 입니다. 대기업인 만큼 다양한 시스템으로 A/S가 훌륭한 것은 사실
이지만 그만큼 제품 가격에 프라미엄이 붙기 때문에 가격이 제법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무상 수리 기간 이후에는 비용이 발생하는 유상 수리고 부품의 교체에서 세트단위로 부품 교체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어 수리 비용도 꽤나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많이 이용하는 것이 LCD A/S 전문점입니다.


모 A/S 회사의 경우 점포하나로 출발하여 현재는 전국에 체인점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할 만큼 수요가
제법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기업 제품의 부담스러운 가격 덕에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매우 불친절하거나 방법이 용이치 않아 A/S 전문점을 이용하게 되기도 하니깐요.. 더욱이 저의 경우
구매했던 중소기업 LCD 가운데 두 개나 해당 기업이 부도가 나버리는 바람에 하루 아침에 A/S 받을
곳이 사라져버리기도 했습니다. -_-;;


뭐 훗날 A/S가 너무 걱정되어 오픈프레임 구입이 망설여진다면 동네나 주변의 A/S 센터를 이용해도
괜찮지하냐 하는 이야기 입니다. 어짜피 대기업 제품이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도 그곳을 이용하게
될 여지는 충분하니깐요..




초기 오픈프레임의 경우 게임장에서 나오는 중고 패널을 이용해 제작해 문제도 많았다지만 지금 일부
나몰라 판매자가 공급하는 제품들 외에는 대부분 공장에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으로 납품되는 새 패널
제작되니 어느 보드를 사용하고 구성물을 구성하느냐 외엔 딱히 차이도 없습니다.

오히려 규격화 되어 나오는 것이 아닌 만큼 보드 선택의 자유로움 있다는 점에선 훨씬 더 유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외관상 마감이 완벽하게 된 케이스가 아니라는 점 외에는 말이죠..




제가 오픈프레임을 처음 접한 것이 작년 5월인데 그때와 비교해보면 점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듯
합니다.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 오픈프레임 관련 포스트를 몇 개 작성했는데 블로그
유입 경로를 살펴보면 오픈프레임과 관련하여 키워드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네이버 블고그에 많은
댓글로 구입처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오픈프레임이 최강이다라는 입장은 아닌데 제품을 구입하면서 많이들 가격대비성능비를 고려하고
총알은 한정되어 있고 보다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싶다면 오픈프레임의 메리트는 충분하니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적일 듯 합니다.




각설하고 23인치 오픈프레임을 주문후 다음날 택배로 받았습니다. 사무실에서 받아 집까지 가져오는데
지난 30인치에 비하면 가벼운 수준이였습니다. (상대 비교니 가벼운 무게는 아닙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택배는 이렇게 안전하게 담겨서 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성은 패널 + 스탠드 + 테두리 시트지 + 전원케이블 +  DVI 케이블




구성품들은 패널 옆에 놓여서 오는데 운송중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에어캡으로 하나로
포장해서 오는 것이 좋다 생각이 들었고 스탠드는 받침대와 분리되어서 오는데 끼우기만 하면되기에
딱 3초면 조립이 가능합니다. 패널과의 연결은 패널에 붙어있는 나사 4개를 풀어서 다시 조여주면 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끈 따끈한 LM23OWU3 패널




패널은 특별히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육안으로 불량화소나 기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사용
하고 있는 지금까지 결점은 못 발견했습니다. 이제 생활 불량화소를 안만들어야 겠죠 .. ㅎㅎ

(LCD 같은 경우 강화유리같은 커버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라면국물이 튀는 것으로도 불량화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LCD를 닦다가 먼지나 이물질로 인해 기스가 생길수도 있구요.. 저는 예전에 20.1인치를 사용
하다가 전원 케이블이 잘 안꼽혀서 키보드 위에 잠깐 눕혔는데 멍자국이 하나 생긴 적도 있습니다.-_-)

패널스펙보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오픈프레임을 구입하면 바로 모니터나 TV로 사용할 수 있느냐 인데
우리가 흔히 오픈프레임이라 지칭하는 것은  "패널 + 보드 + 전원부 + 모니터 설정 담당 OSD" 의 형태로
전원만 공급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V의 경우 보드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해야 가능합니다.



패널을 구분하자면 모니터 패널과 TV패널로 나뉘는데.. TV패널의 대부분은 TV기능이 삽입된 보드가 달려
있습니다. 이 경우 보드에서 컴포넌트를 비롯해 HDMI 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XBOX나 PS3와 같은
외부기기와의 연결도 용이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 기능의 패널은 컴퓨터와 연결하는 D-sub 내지는 DVI 만
지원하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TV기능의 보드를 달거나 외장형 셋탑박스 혹은 TV수신 카드를 필요로 합니다.


참고로 30인치의 경우 컴퓨터 외에 (즉 모니터 용도 외에)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연결이 아직까지는 수월치
않습니다. 가능은 한데 비용이 촘 많이 듭니다. 그래서 가격적인 부분에서 메리트를 갖는 보드를 이형배님을
비롯해 몇몇 분들이 현재 개발중이고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는데 가격절감 등의 부분에 있어 실제적인 구입
까지는 아직까지 시일과 여러 조정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LCD 구입 용도를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온라인이나 PC 게임을 많이 하거나 웹서핑 등 모니터 용이다하면 적절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 패널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이나 영화 감상 그리고 TV를 보기 위해서라면 모니터 패널에 비해 해상도
지원은 낮지만 색감이 더 좋은 TV 패널이 적합합니다.

물론 타협의 여지는 있습니다. TV패널의 경우 최근 대세가 37인치이고 그 위로는 42인치와 47인치가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26, 32인치가 대세였지만 현재는 26인치는 생산이 거의 되지 않고 32인치는
37인치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고 Full HD 지원는 37인치 부터 지원되기에 바톤 터치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7인치 이상이라면 해상도가 모니터 패널에 비해서 낮을 뿐 화면 크기 자체는 워낙 크기에 모니터로 사용해도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FULL HD 패널은 1920 *1080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23인치나 24인치 모니터패널의
최대해상도인 1920*1200과 큰 차이도 없습니다. (다만 너무 큰 화면이 부담스러울 뿐이죠..근데 이 역시 적응
하기 나름)


즉, TV패널도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고 모니터 패널도 보드에서 지원이되거나 외부 셋탑박스 TV수신 카드로
해당 기능을 대처할 수 있기도 한데 대략적인 기준은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얘기가 조금 샜는데 -_-;; 오픈프레임은 포장을 뜯고 스탠드 연결을 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결 완료 (설치 시간 대략 1분 남짓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본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에선 본 모습, 뒷마감은 없는 상태이며  OSD가 좌측에 있습니다.


OSD의 경우 뒷 덮개를 직접 열어 정면 하단부에 배치하신 분도 계시던데 약간의 손기술만 있으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가능한 부분이라 합니다. 전 막손이라 일단 당분간은 저렇게 사용할 예정이구요 -_-;





30인치를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2560*1600 해상도를 바탕으로 웹 사이트 3개를 가로로 띄우는 모습을
보셨고 또 직접 해보시는데 23인치는 1920*1200 해상도에서 웹 사이트 2개를 띄우는 것이 나름 인증샷이
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3인치 인증샷, 최대 해상도는 1920*1200 으로 웹 페이지 2개를 가로로 띄울 수 있습니다.


30인치 인증샷 보기





23인치가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30인치와 비교해보자면 -_-;;
아담해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 23인치 오픈프레임         /        (우) 30인치 오픈프레임




30인치 이야기가 나온김에..

일전에 30인치의 경우 해상도가 너무 넓기에 문자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거나 모니터 패널이기에 동영상화질이
별로지 않냐고 문의하신 분이 계셨는데 해상도야 2-3일이면 금방 적응이 되고 웹과 관련된 일을 하는 저로써는
모니터 사용시간이 제법 많은데도 불구하고 눈이 피로하거나 부담되지는 않았습니다.

23인치의 경우 픽셀 크기가 0.258 mm 인데 30인치는 0.250 mm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
하는 19인치의 경우 0.294 mm 이고 20.1 인치의 0.258 입니다. (LG 모니터 패널 기준) 분명 차이는 존재하고
픽셀이 작은 단위라 저정도 차이는 클수도 있겠다 싶으시겠지만 20.1인치에 적응하신 분이라면 30인치의 픽셀
크기가 엄청 부담스럽지는 않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동영상 화질은 솔직하게 사용하면서 감탄을 했으면 했지 화질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인치로 돌린 빅토리아 시크릿 1080i 캡쳐 화면




물론 보통 모니터를 사용하는 가까운 거리에서 동영상을 보면 화면이 다소 조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 LCD 패널 자체가 일정의 이격 거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조금 떨어져 침대에 누워서 감상하면 제대로 된
화질을 보여줍니다. 광시야각 패널이니 누워서 본다고 해서 화면이 안보이는 현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반
HD 압축파일은 물론 720P 영상을 봐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화질 동영상은 코덱이 중요한 만큼 플레이어에 따라 화질 차이도 분명 존재합니다. A플레이어로 보았
을 경우 조금 부담스럽다고 느낄 만큼이였고 반면 B플레이어의 경우 A플레이어의 화질과 한눈에도 차이가 있을 만큼 감상하기 훨씬 좋은 화면을 보여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300 동일 소스, 동일 조건 촬영 모습 (상) A 플레이어 / (하) B 플레이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터미네이터2 1020P 소스, 동일 조건 촬영 모습 (좌) B플레이어 / (우) A 플레이어



위 두 스샷은 포토샵에서 사진 크기 조정외에 어떠한 보정을 하지 않고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분명 같은 소스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의 종류에 따라 (코덱 차이) 화질의 차이는 존재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20P 화질이 이렇게 나오는데 -_-;; 정말 화질이 별로인가염





뭐 다시 얘기가 새었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_-;; 23인치의 연결을 가뿐하게 성공하고 몇일 잘 사용
했는데 얼마가 지나 다시 20.1인치에서도 발생했었던 DVI 신호없음 현상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_ @




신호없음에 '신'자만 봐도 두통이 생길 정도가 되어 근 일주일.. 관련 글 백 여개를 검색해서 찾아보고
이 방법 저 방법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 결국 바로 어제 13일 해결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컴퓨터 본체의
메인보드의 문제로 판명되었고 메인보드 교체를 통해서 해결하였는데 비슷한 증상을 겪는 분들을 위해
그간의 과정을 분석해보겠습니다.

DVI 신호없음 현상때문에 이 포스트를 여기 블로그를 찾으신 분들은 이 부분부터 주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증상은 초기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다가 시간이 흐를 수록 상태가 심각해 급기야 부팅이 안되는
문제를 보이는 편입니다. 제 경우 이틀간의 리부팅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하면 하드 뻑나겠다는 압박을
줄만큼 부팅시도를 해도 끝끝내 신호 없음 현상을 줄기차게 유지하였습니다.


1. 검색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여러 곳을 검색해본 바, 위와 같은 신호없음 증상이 생각보다 많은 제품 군의
사용자들에게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각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해결 방법도 천차 만별이였고 딱 이
방법이면 100% 해결한다 라는 공식은 없었습니다.



2. 우선 모니터 문제..확률이 다소 낮긴하지만 전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모니터의
문제라면 모니터 화면이 전혀 출력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신호없음이라는 화면이 나오고 신호없음
이란 말그대로 컴퓨터로 부터 어떠한 신호도 전달되지 않는다. 나는 멀쩡하다 라는 모니터의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드가 불량일 경우 D-sub 신호는 되고 DVI 연결에만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 D-sub
케이블 연결의 확인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D-sub은 연결이 되고 DVI에서만 문제가 발생된다면
판매처에 보드 문제쪽으로 문의를 해보면 됩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모니터 드라이버를 살펴보니 장치드라이버에서 4개의 동일한 드라이버가 잡혀 있어
모두 삭제후 드라이버를 재설치후 해결하였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매우 드문 경우겠지만 일부
모니터에 한해서는 전원 연결시 PC전원보다 모니터 전원을 먼저 연결후 동작시키는 것으로 해결을
본 사례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3. 위 세 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모니터를 다른 PC에 연결해 모니터의 상태를 체크하거나 해당 PC에
정삭작동하는 모니터를 연결해 PC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여분의 컴퓨터가 없다면 주변분.. 혹은 주변
PC방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제 경우 30인치 모니터를 연결하는 여분의 PC가 있어 확인해보니 23인치 모니터가 정상작동하여 컴퓨터의
문제로 일단락하였습니다.



4. PC 문제는 다소 복잡해 집니다. 왜냐면 다양한 의심을 해봐야 하기 때문이죠.. 우선 적으로 그래픽카드에서
전달되는 연결 신호인 만큼 그래픽카드를 최우선으로 점검해봐야 하고 그다음으로 각 기기에 전원을 공급하
는 파워도 의심 대상이며 모든 제품을 담고 있는 메인보드 역시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래픽 카드 : 그래픽카드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보고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접합부분에 지우개로 닦거나
먼지 및 기타 이물질 제거 시도 해봅니다.  제 경우 그래픽카드는 정상 동작하는 PC에 연결하였을 경우 정상
작동하여 그래픽카드의 자체문제는 배제하고 접합부분에도 여러 번 청소 및 점검을 해본 결과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그래픽카드를 교체했을 경우 가끔 신호없음 현상이 생기긴 했지만 2-3일은 어느정도
사용할만 했습니다. 그러나 3일이 되는 날 다시 신호없음 현상이 발생 되고 급기야 다시 부팅이 되지 않고
계속 신호없음 상태를 유지해버렸습니다. -_-)



파워 : 솔직히 파워로 인해 신호없음 현상이 발생된다는 것은 쉽사리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시중에 보급되고
있는 대다수의 저렴한 파워가 표기하고 있는 전압이 피크때 전압이라는 얘기를 들은 바 있어 파워문제로 인해
그래픽카드나 다른 곳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판단되어 매우 귀찮아 하는 파워 교체 작업임에도 불구
하고 사태가 사태인지라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두 PC의 파워를 교체 후 테스트 해보았으나 역시나 정상적으로
동작하던 PC에서는 잘 동작하고 신호없음 현상의 PC에서는 여전히 신호없음 현상이 유지되어 .. 파워 문제도
제외 했습니다.


메인보드: 과거에 메인보드 고장으로 인해 용산을 5회 정도 연속 방문한 경험을 비롯해 몇 가지 우울한 추억도
있고 위에 두 녀석이 멀쩡한 관계로 소년 탐정 김전일이 범인을 지목하듯이 메인보드를 가르키며 니가 범인이다라고 지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메인보드를 뜯어 테스트를 해보자니 -_- 영 뷁스러워 용산가서 중고나 하나 지르자 마음먹었습니다.
문제가 있어 보이는 저 녀석은 나중에 A/S 보내서 고쳐서 어찌쓰면 되겠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용산에서는 제가 사용하던 939 보드는 찾기 힘들었고 그러던 와중 정신을 챙기고 보니 어느새
제 손에는 E6750과 아수스 보드가 들려 있었습니다. -_-;; 새해 들어 두번째 그 분께서 잠시 제가 정신줄을 논
사이 크리티컬로 발동된 것입니다.


뭐 새보드와 새 CPU를 들고 돌아와 조립을 다시 하고 이래도 안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걱정이
살짝 들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PC전원을 입력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갑다.. 친구야




감격의 부팅화면이 뜨더군요.. ㅜ.ㅜ 메인보드 문제였구나.. 메인보드의 어떤 부분이 정확히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에 메인보드 쿨러가 나갔을 때 나름 급처방한면서 문제가 생긴듯 하기도 하고 -_- ;; 뭐
제경우에는 메인보드 문제로 최종 진단하였고 지금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이틀 지났지만 이전에 간혹 신호없음 현상이 생기던 때의 연결 부실의 이상 증후군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고 있어 해결을 봤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신호없음 현상은 '모두 컴퓨터 쪽 이상이다' 혹은 '메인보드 였어' 라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제 경우에 이런 해결법이 있었고 위에서 언급하 바와 같이 다른 부분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한
경우도 있습니다. 나름의 결론을 내려보자면 가장 평범한 해결책은 역시나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점검을
통해서 이상유무를 판단해보시라는 것 입니다.


이 외에 모니터 관련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본 블로그에 덧글 남겨주시면 완벽한 해결법은 아니더라도
진지한 고민을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보게된 23인치의 화면은 꽤나 감동스럽습니다. 그간 속을 태운 만큼 -_-;; 괜히 화면도 막 더 좋아보이고
확실히 30인치에 비해 압박은 덜하군요.. 물론 30인치에 이미 적응해버린 저로써는 30인치를 더 평가하지만
가격차이와 큰 화면을 분명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깐 말이죠..
 
그리고 23인치의 경우 컴포넌트 단자를 지원하는데 이는 외부 기기가 없어 딱히 테스트를 해보질 못했고
또한 내장 스피커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내장 스피커가 한계를 가지듯 달려있어서
좋긴한데 볼륨을 높일 수록 조금 덜 깔끔한 소리가 나오니 사운드에 꽤나 신경을 쓰시는 분의 경우엔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건 뭐.. 23인치 사용 후기도 아니고 신호없음 현상 분석론도 아니고 30인치 및 오픈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도 있고 뭐 중구난방이긴한데 나름 스타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오픈이를 이제 막 접하시는
분들이나 궁금증이 있었던 분들에게 미약하게 나마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끝으로 23인치 터미네이터 1020P
소스로 돌린 화면을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천


posted by temz
퇴갤지난시즌 2007.12.07 02:58

30인치 모니터군(해상도 2560*1600)

한때 꿈의 모니터로 불리던 30인치 모니터.. 2560*1600의 아스트랄한 해상도는 웹사이트 3개를 가로로
겹치지 않고 띄우는 포스를 자랑하는데 그 가격이 만만치 않아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였는다. 그나마
기업이 아닌 개인이 패널을 공수해 호환되는 보드를 직접달고 전원부와 OSD를 연결해 판매하는
오픈프레임도 70만원대 정도였는데

지난 10월부터 LG 필립스의 30인치 모니터 패널(LM300W01 과 LM300Q3)이 대량으로 풀리기 시작하며
50만원대 가격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풀린 패널이 거진 소모되어 가는 끝점으로 45만원 정도면
30인치 오픈프레임을 장만할 수 있다.



다음카페 LCDOK 에서 판매되는 LM300W01 A2 오픈프레임을 보자면

HDCP 지원보드 + 터치식 OSD + FHDTV용 고급 전원부의 오픈프레임에 완제품과 비슷한 형태로 가기
위한 블랙케이스와 텔드(각도조절),스위빙(좌우회전),엘리베이션(높이조절),피벗(수직) 스탠드를 포함해
4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물론 이는 완제품 스타일이고 A1 후기형 패널에 스탠드와 케이스가 빠지는
기본형을 기준으로 한다면 가격은 36만원로 더욱 저렴해진다.

A1 패널의 경우 초기 생산 모델로 명암비나 밝기가 A2에 비해 촘 떨어지는 스펙이였는데 후기 모델의 경우
A2 패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30인치 모니터 패널의 경우 엄청난 해상도를 자랑하지만 모니터 패널인 관계로 다양한 보드와 호환되지
못하여 TV 시청이라든지 엑박,PS3 와의 연결은 수월하지가 않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추가적인
비용이 제법 발생하기에 주 기능이 그쪽이라면 비추)




37인치~42인치 FULL HDTV군 (해상도 1900*1020)


그럼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싶고 TV라든가 다양한 장비들과 호환이 되고 싶다면..
그럼 37인치 이상의 TV패널군을 선택하면 된다. 패널의 크기는 37, 42, 47이 가장 주력 상품군이다.


이번에 주 공구 대상은 HD에서 보다 화질 개선이 된 FULL HD 패널들로 그 구성과 스펙을 보면


47인치 FULL HD
- 패널(LC470WU4) : 명암비 5000 :1, 밝기 500 cd/m, 응답속도 5m , 60 Hz, LVDS 2port
- 맨스타 165칩셋 보드 : 지원단자 D-sub, 컴퍼넌트, 컴퍼지트, 광출력, HDMI, S비디오 등
- 내장스피커커 기본장착, 리모컨 제공
- 파워케이블, D-sub케이블, DVI-HDMI케이블
- 블랙 철제테두리+ 스탠드(좌우회전)
= 1,3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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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치 FULL HD
- 패널(LC420WU3)
- 패널만 빼고 47인치와 동일
= 1,020,000원


37인치 FULL HD
- 패널이 품귀현상이라 추후 공지를 기대해야 함.




23인치 모니터군(해상도 1920*1200)

너무 대형 패널은 부담스럽다면 조만간 판매가 시작될 23인치(LM23OWU3) 오픈프레임도 괜찮을 법하다.
U3 패널은 최근에 나온 신형 패널로 최대해상도가 1920*1200를 지원하며 명암비 800:1, 밝기 400 cd/m2,
응답속도는 12ms 이다.

보드는 국내완제품브랜드에 들어가는 보드로 DVI,D-sub,컴퍼넌트 단자를 지원하고 스피커가 내장된
모델이다. 가격은 236,000원에 틸트,스위빙이 가능한 블랙 고급 스탠드와 테두리용 검은색 아크릴 시트지
그리고 DVI 케이블을 포함하면 268,000원이다.

근데 초반 판매가 40대분이였는데 현재는 모두 판매된 상태이기에 23인치 오픈프레임의 경우 추후 공지를
기대해봐야 한다. (너무 많은 분들이 기다린지라 순식간에 끝난 경우네요 -_-;;)




여담으로...

이제는 원가를 절감하여 싼 가격의 제품을 공급하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갔던 시대는 이제 끝나가는 듯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이미 넓게 퍼져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봐도 더이상 가격만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는 어렵습니다. 싼 제품은 구입에서는 만족을 주지만 그만큼 떨어지는 품질을 갖기 높기 때문에
흔히 싼게 비지떡이라 표현하는 말에 비유되기 쉽상이고 그렇다고 품질을 높이다보면 가격이 올라 중국산
제품과의 경쟁이 쉽지 않구요..  그 가운데 "고품격"이라는 분야가 점점 확장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소비자라도 싼 가격의 제품만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름신 방문이후 가격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결국 총알의 한계로 초콤 더 싼 제품쪽으로 결정이 가는 것 일뿐이죠. 여기서 총알의 여유가
있는 이들은 품질에 보다 관심을 둡니다. 뭐 꼭 여유가 없더라도 의식의 변화와 타협으로 품질쪽의 비중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용산표 조립식 컴퓨터를 팔지만 예전처럼 싼 가격 마케팅이 아닌 쿼드급 CPU에 5만원 짜리 메인보드를
팔지는 않겠다고 선언하며 좋은 부품에 최고의 궁합으로 견적을 제공하겠다는 쿼드님 블로그의 판매방식이
적지 않은 네티즌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품의 부조합으로 컴퓨터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문제를 발생시킬빠엔 가격이 촘 오르더라도 본전 제대로 뽑아쓰십시오라능..

벼 농사를 짓고 있는 필자의 지인 형님 한분과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형님 왈

앞으로 중국 산 쌀이나 우리 쌀보다 가격이 1/8, 1/10 낮은 가격의 쌀들이 들어올 것이다. 내가 어떻게
그 가격과 경쟁을 하겠는가.. 나는 차라리 품질개량에 모든 노력을 다해 최고의 품질의 벼를 키울 것이다.

그래서 웰빙에 관심있고 명품쌀, 좋은 쌀을 찾는 이들을 내 소비자로 만들 것이다. 라며 자신의 컨셉을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곳 블로그를 통해 소개드리는 오픈 프레임 카페들..

오픈프레임 LCD 카페
오픈프레임 공동구매 카페

웹 서핑을 좀 더 신경써서 하신다면 분명 이 정보들보다 가격면에서 더 메리트를 갖는 판매처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곳 제품이 좋은지 어떤 부품을 사용하는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한가지 제가 생각하는
바는 싼 부품으로 제품의 품질을 떨어뜨리기 보다는 조금 더 비싼 부품을 사용하더라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생각하는 카페 판매자 분들의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하여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그분과 저는 생면부지의 관계로 그분들이 말하는 더 좋은 부품을 사용하기 위한 노력들이 100%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더 싼 가격에 오픈프레임을 판매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더 나쁜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다라는 것에 대해 확신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카페를 적어도 반 년이상
지켜보면서 그런 믿음을 얻었기에 추천을 드리는 것입니다.


어짜피 최종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정보는 길라잡이일 뿐이죠..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제품을
더 좋은 만족감에 얻길 바라는 이정표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_^

posted by temz
퇴갤지난시즌 2007.11.20 23:40

오픈프레임LCD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형배님의 최근 패널 동향에 따른 정보에 의하면 50인치 이상의
패널은 내년부터 양산될 예정인데 양산이 시작되더라도 현재의 200만원대에서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10월, 11월 오픈프레임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이슈가 되었던 2560*1600 해상도를 지원하는 30인치
LM 패널은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이고 남은 물량들은 완제품 회사에서 거의 모두 구입해가고
있으며 LM 패널의 시세가 안정화되는 내년 상반기 쯤 이들 회사의 30인치 완제품이 시장에 선보일 듯 하다.

그땐 아마도 60-70만원대 가격에 보급되어 그간 오픈프레임(40~50만원대) 구입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구입의 기회가 될 듯 하다. 역시나 진정한 혜택과 가격대비 성능비는 얼리아답터들에게 있는 법이다.
 


또한 이형배님이 관련 업체와 개발중에 있는 30인치 LM패널용 화환성&확장성 보드는 D-SUB,컴퍼넌트,
S비디오를 호환하는 보드까지 테스트 완료된 상태이나 이경우 DVI가 지원되지 않아 30인치의 2560*1600
해상도를 사용 할 수 없다. 그래서 아직 최종 목표인 HDMI,DVI 구현까지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30인치 이상의 대형 패널에 대한 크기 부담으로 보다 작은 패널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LM230WU3 패널 오픈프레임 공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LM23WU3 는 최신 패널로 스펙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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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230WU3 패널의 시중 완제품가가 29만원 정도인만큼 25 만원 이하로 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참고로 30인치 LM패널 완제품 스타일의 현재 공구가는 11월 20일을 기준으로 44만원 정도이다.
posted by te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