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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갤지난시즌 2008.08.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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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 능통한 분들이라면 이 그림을 보는 순간 "헉"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것이다.

무기만 봐도.. 불타는 성전에 구현된 현재 게임 아이템 내 최고의 등급인 전설급 아이템 3개가
모두 구비되어있다.


검은사원에서 일리단이 드랍하는 전설급 도검 세트인 아지노스 쌍수에..
태양샘 킬제덴이 드랍하는 전설급 활 소리달 까지..


전설템은 커녕 작년 9월 이후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거의 없는 내 캐릭터들에게
살짝 미안해지려한다...




미쿡서버의 Analogkid ..  아니 저정도면 디지털키드 아닌가 -_-;;


그의 전투 정보실 바로가기 : http://www.wowarmory.com/character-sheet.xml?r=Area+52&n=Analogkid




posted by temz
퇴갤지난시즌 2008.08.01 10:22

북풍의 땅(보리안 툰드라) 변위의 보호막 지역에 가면 용족 라엘로라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테스트 서버는 NPC 체력이 보입니다. 그의 체력은 151200 입니다.)


최근 들어 푸른용군단에서 노스렌드 뿐만 아니라 아제로스 지역까지 모든 마법의 흐름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그로 인해 괴현상이 발생하기에 이르러 달라란의 마법사들과 붉은용군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푸른 용 군단에 자제 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가볍게 무시 당하고 -_-;;


급기야 달라란의 키린 토 의회는 노스렌드 진출(?)을 결정하여 도시 달라란을 공간 이동 마법을 통해
노스렌드로 이동시키고 붉은 용군단과 협력하여 푸른용군단과의 전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라엘로라즈에게 말을 걸면 이러한 분쟁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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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
왜 이런 분쟁이 일어난 것입니까?

라엘로라즈 : 한마디로 말해, 마법이다.
                   짧은 생을 사는 무책임한 필멸자들은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하니라. (아마도 투기장에서 너무 많은 마법을 사용해서 그런듯)

                  비전 에너지는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되었고, 그 때문에 세계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있다.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아제로스는 곧 멸망하리니.
 
                  적어도 이 사실에 대해서는 양쪽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의회에서 결정 내리기도 전에
                  말리고스는 자신만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는 그에게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노라.



플레이어 : 말리고스가 누굽니까? (연예인 입니까?)

라엘로라즈 : 주문술사 말리고스는 마법의 지배자이자 푸른용군단의 수장이니라. 그는 푸른용의 위상이고
                    아제로스에서 가장 오래된 존재 중 하나이지.
 
                    수천 년 동안 그를 지배하던 광기에서 말리고스가 회복되고 있다는 말도 있지만, 최근 행적을
                    보면 아직도 광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이 진퇴양난의 상황을 해결하고자 그가 내놓은 해결책이란, 아제로스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모든 존재를 찾아내서 말살하는 것이니라.

                    붉은용군단은 생명의 수호자로서 행동을 개시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제 용족과 용족이
                    싸운다. 이 연약한 세상의 운명 또한 경각에 달렸노라.


플레이어 : 님 무슨 말씀을 그리 합니까? 세상의 운명 제게 달렸습니다.




붉은용군단과 푸른용군단의 본격적인 전쟁... 일명 용용죽겠지? -_- 가 시작되었습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
연합은 붉은용군단 편에서서 푸른용군단과 맞서게 됩니다.


말리고스는 25인 공격대 던전에서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역시 처음에는 넘사벽이겠지만 본서버에
업데이트되고 얼마 지나면 아이템 파밍 창고가 될 것인지 아니면 그래도 용의 위상임을 고려해 보스가
아니거나 죽지 않는 뭐 그런 설정으로 나올지.. 귀추가 약간 주목됩니다.


현재 북풍의 땅, 변위의 보호막 지역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말리고스의 애인을 죽여서 말리고스를
도발하고 공격하는 퀘스트도 있습니다. 




관련글..

[리치왕의분노] 바람둥이, 말리고스 애인 죽이기.. 그러나!! : http://blog.naver.com/kdejj/60053629018


posted by temz
퇴갤지난시즌 2008.07.23 03:37


intro

그토록 기다려오던 리치 왕의 분노 클베가 시작되었습니다. 템즈의 리치 왕의 분노 체험기는 '어떤 컨셉으로 가면 좋을까' 고민해 보았는데 와우 팬사이트들을 비롯해 많은 와우 테스터들로부터 다양한 정보가 나올 것이기에 그런 비슷비슷한 정보를 조금더 빠르게 조금 늦게 전달하는데 노력하는 것보다는 템포는 다소 느리더라도 주변의 이것저것 고루고루 자세히 살펴보며 글을 보시는 분들이 실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참여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묻어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괜찮겠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얻었습니다.

예전에 게임사이트를 운영할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이 바로 '빠르고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주변을 살피는 여유없이 무조건 빠르게 빠르게 효율적으로 효율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정리하며 게임을 했던 점입니다. 그때 그 누구도 저를 채근하지 않았고 또 독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료기자들을 진두진휘해야한다는 책임감과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오늘보다는 내일을 기약하며 게임보다는 일을 더 좋아해버려 "바보처럼 게임 자체를 재밌게 즐기진 못했습니다."

이후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 클베에는 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퀘스트 지문 하나 제대로 읽지 않은 채 공략에 노력했고 도중에 월고 계정이 블럭되는 -_- 일 마저 생기며 그저 달리기만 했습니다. 또 본서버에 적용이 되었을 때는 레벨링에 목을 메었으니 게임을 게임으로만 즐겁게 즐기지 못한것이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치 왕의 분노는 벼르고 있었습니다.


게임을 게임답게 즐기고 그 즐거움을 공유하기로.. 앞으로의 리치 왕 체험기는 모두 그러한 점을 기반으로 작성됨을 미리 전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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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보내줄 노스렌드 배경의 시원한 리치 왕의 분노 로그인 화면..


계정명 대신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라고 적혀있는데 계정명을 적어야 합니다. 자신의 이메일 주소는 100번을
입력한다해도 접속되지 않습니다.


우선 접속전 미리 캐릭터 복사를 해두었는데 캐릭터 복사 대기시간이 뭐 5시간 이상인지라 우선 죽음의 기사
부터 생성해보았습니다. (죽음의 기사는 계정내 55레벨이상의 캐릭터가 있어야 생성이 가능하며 시작부터 55레벨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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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사의 복장은 이전에 소개되었던 FF 테스트의 알파 버전의 죽음의 기사 복장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전이 다소 투박해보였다면 이제 조금 말끔하게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블러드 엘프말고 다른 종족은 어떤 느낌인가 이래저래 눌러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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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트롤 눈이 빛나는 눈으로 변경되었습니닷! (죽음의 기사 트롤이라 빛나는게 아니라 직업에 상관없이 모든
트롤의 눈에 빛이 납니다.)




빛나는 눈에 '삘'이 꽂혀 트롤로 해볼까하다가 신발을 안신을 발이 보이는 순간 원래 월고 캐릭터 종족인 언데드를 선택해 이름을 월고라 지어주고 접속하였습니다. 현재 인트로 동영상은 미완성으로 아무런 소리가 안나고 영상만 나옵니다. -_-;;


영상은 동부역병지대 희망의 예배당 지역 위 상공에 위치한 아케루스 : 칠흑의 요새 내부를 보여준다음 그 옥상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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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과 동시에 칠흑의 요새 발견 경험치 815 획득 ㄳ..




그리고 바로 앞에 노란색 느낌표를 띄우고 있는 이가 보이니 그는 바로,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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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장팩에서는 최종 보스인 리치 왕을 자주 볼 수 있게 한다고 하더니 아예 시작부터 만나게 해줍니다. 인간 남캐 아서스와 넬쥴이 합체한 리치왕은 캐릭터보다 1.5배 큰 등치에 전설의 서리한을 들고 친절히 죽음의 기사의 첫 퀘스트를 줍니다.



[두근두근 죽음의 기사 최초의 퀘스트]


리치 왕을 위하여


분노, 잔혹함, 복수. 그것이 내 모든 것이다. 선택받은 나의 기사여, 이를 너에게 내리겠다.
네가 스컬지의 새로운 암흑기를 불러올 수 있도록 너에게 영생을 선사했다.

자, 우리 발 아래 대지를 보아라. 붉은십자군은 나의 업적을 되돌리려 허둥대고, 희망의 빛
예배당 것들은 거만하게 우리를 보며 서 있느니라. 역병지대는 그야말로 오점이지 않은가.

놈들에게 반항의 대가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내 징벌의 군대가 되어라. 네가 지나간 곳에는 절망이 따르리라. 가서 너의 운명을 따르도록
하라. 죽음의 기사여.



퀘스트 임무


아케루스에 있는 4개의 순간이동기 중 하나에 들어가 2층으로 순간이동하여, 그곳에 도착하면
칠흑의 요새에 있는 훈련교관 라주비어스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으..응? 뭔가 그럴싸한 임무를 주는가 했더니 말만 번지르하게 하고 일단은 닥치고 훈련교관 라주비어스를
만나보라는 것


근데.. 어? 라주비어스!!


그가 누구 인가.. 바로 오리지날에서 낙스라마스에서 보스 몹으로 등장하던 유명한 그 분아닌가..
아 역시 리치 왕의 수하가 되니 이분들과 친분을 -_-;; 쌓게 됩니다.





리치 왕 주변에 보이는 순간이동기로 이동하면 퀘스트 지문대로 2층으로 바로 날려주며 라주비어스가 반가운
물음표를 띄우고 서성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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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면 여기저기 쓰러져있는 애들이 있는데 뭐하는 애들인가 지켜봤더니 수습 죽음의 기사들로 라주비어스로부터 쓸모 없는 것들로 판명받고 아케루스 강령술사들이 소환하는 구울들의 밥이 되는 신세들이였습니다.  -_-;;



이런일들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자세히 둘러보니 여기저기 은빛여명회 포로들도 잡혀와 있는 뭐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라주비어스에게 늦게 말을 걸면 저역시 쓸모없는 것들로 치부될지 모른다는 -_- 두려움에 얼릉 말을 걸었습니다.





"저..어기 훈련교관 라주비어스림.."

"오.. 자네는 리치 왕님으로 부터 선택받은 자라네 훈련을 시작합세.."





대화를 거니 바로 퀘스트가 완료되었고(경험치 825)  이어지는 퀘스트는 장식된 룬검

헛.. 그러고보니 55레벨 녹템 방어구를 대충 차고 있는데 무기는 들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 캐릭터 선택창에서 전에 FF 알파테스트 때에 비해 뭔가 포스가 없다싶었는데 방어구의 모습이 바뀐 것
이외에 간지 무기인 룬검을 들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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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무기없음 .. 그래서 무기를 주는 퀘스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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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략 이런 상황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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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룬검.. 오오..





라주비어스 아저씨가 전투로 닳은 검을 찾아서 가열로로 가 룬검을 만들어오라는데 이거 어디있는걸 가져오라는 거야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퀘스트를 받음과 동시에 주변에 사정없이 빤짝이며 "저 퀘스트 아이템이거든요.." 덕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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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_- 가열로로 이동하는 순간 가운데 있는 홀은 뭐지 하고 호기심이 발동되어 다가갔더니 헛..요새의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되버렸습니다. 여기가 어디여 하고 헤메다 보니 얼라이언스 최초의 죽음의 기사 타사리안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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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이름들인 모그레인과 남작 리븐데어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작 리븐데어는 70레벨 유저들한테 매일같이 털리고 있는 스트라솔룸의 그 리븐데어가 맞는데.. 등뒤에 파멸의 인도자를 차고 있는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은 파멸의 인도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던 전설의 기사이자 아들(르노 모그레인)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며 죽음의 기사가 되어 낙스라마스에 보스 몹으로 등장하던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또 다른 아들 입니다.

예전 오리지날 시절, 파멸에 인도자 관련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뒷 이야기는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또 다른 아들에 의해 풀려나갈 것이라 했었는데 바로 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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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려고 한건 아닌데 -_- 일단 퀘스트 완료부터.. 해야하는데 다시 원래의 위치인 훈련교관 라주비어스가 있던 곳으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고 죽음의 기사의 세 특성인 냉기, 혈기, 부정의 사도들과 그들을 이끄는 수장들이
훈련 시키는 동네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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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_- 졸지에 관광모드.. 세 무리의 수장들은 상급 죽음의 기사로 스킬을 가르쳐 주고 특성 초기화를 시켜줍니다. 이들은 부하들을 훈련 시키기위해 아직 번역도 안된 영어 몹들을 소환해 쓰러뜨리면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 명 가운데는 역시 블러드 엘프 출신 답게 삐딱하게 짝다리를 짚고 있는 여군주 알리스트라가 가장 간지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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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스샷 한장을 더 찍어주었습니다. 근데 -_-;; 이럴게 아니라.. 어서 라주비어스를 찾아야 하는데 ..
뭐 그러다 그냥 귀환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처음 리치왕 횽아를 만났던 옥상에서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다시 2층으로 내려가 한눈에도 딱 가열로 같아 보이는 곳으로 가서 룬검 제련을 마치고 다시
훈련교관 라주비어스와 재회했습니다.  





라주비어스와 대화를 나누면 퀘스트 완료와 함께 경험치 10200을 얻으며 쓰러진 성전사의 룬, 주문파괴자의 룬, 얼음열기의 룬, 잿더미 빙하의 룬, 파멸시체의 룬, 검파괴자의 룬 제조법과 룬벼리기라는 새로운 능력을 익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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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벼리기
무기에 룬의 마력을 불어넣는 방법으로 쉽게 생각하며 무기에 룬효과를 (셀프)마부하는 것으로
"룬모루" 앞에서만
가능합니다. 즉 사냥을 나가기전에 여러가지 룬 제조법 가운데 자신의 원하는 룬효과를
무기에 바르고 나가는 형태입니다.

아마도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입니다.





룬벼리기를 통해 무기에 룬효과를 부여하는 동영상





무기를 받은 다음 이어지는 퀘스트는 아케루스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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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우선 계단을 통해 주둔지 층으로 가서 대공성대장장이 코르부스를 만나라고 합니다. 퀘스트 지문의 설명대로 계단을 통해서 위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순간이동장치를 이용하면 옥상으로 가거나 아까처럼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탔다가 옥상에 가서 리치왕횽아를 한번더 알현하고 왔습니다. -_-)



대장장이 코르부스에게로 가는 길에는 상인들을 볼 수 있는데 스컬지 요새 답게 어보미 상인, 구울 상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당연한 것이긴 한데 얼라이언스만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 다소 생소할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대장장이 코르부스 역시 뼈만 남은 언데드 해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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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대화를 나누면 825 정도의 경험치를 얻고 자신의 보고서를 스컬지 사령관 탈라노르에게 전달하라는
저주받은 자들의 중대 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코르부스의 보고서는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내용을 읽어볼 수 있는데 그 내용은
사로나이트 라는 물자가 부족하여 죽음의 기사들에게 사로나이트로 만들어진 장비를 보급할 때 좀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물자가 부족한 만큼 가장 강한 자들에게 공급되도록 신경써달라는 뭐 그런 내용이다.





사령관 탈라노트는 코르부스가 자신과 같은 층인 주둔층에 있다고 얘기했기에 주둔층을 조금 돌다 보면
미니맵에 물음표가 표시되는 걸 확인하고 찾아가면 됩니다. 그에게 보고서를 전해주면 역시 825 정도의
경험치를 얻고 아케루스의 눈이라는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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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루스의 눈이라는 천리안을 이용해 적(십자군,여명회)의 동태를 살필 예정인데 먼저 리치왕 횽아를 만나
아케루스의 눈을 보는 능력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리치왕에게로 고고씽..





리치왕횽아를 찾아가면 역시나 825 경험치를 주고 하늘로부터의 죽음이라는 정찰 임무의 퀘스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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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퀘스트라기에 그냥 킬로그의 눈 같은 것을 조정하는 것처럼 근처에 갔다오는 형태인줄 알았는데 그간의
정찰 퀘스트와는 달리 아케루스의 눈을 펫 처럼 조정하고 아케루스의 눈이 가지고 있는 스킬(정보수집, 은신 등)을 활용해 정찰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기존 형식에 비해 굉장히 새롭다기보다는 걍 약간 어.. 특이하네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 동영상과 같은 형태로 진행됩니다.




네 군데 정찰을 모두 마치고 아케루스의 눈의 귀환 스킬을 누르면 바로 퀘스트를 시작한 옥상으로 돌아옵
니다. 리치왕에게 가서 완료를 받으면 붉은십자군 토벌을 위한 출정을 시작하라며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
찾아 가라 합니다.


다리온 모그레인은 진작에 요새를 헤메면서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_- 위치를 파악해두었기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는데 그를 만나 리치왕의 명령을 전하면 동부역병지대로 스컬지 군대 출정을 알리는 외치기를 하며
이제 공중 요새에서 지상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지상에서는 이제 죽음의 기사 본분의 활약(죽음과 파괴)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55레벨로 생성되는 죽음의
기사는
특성포인트가 0으로 시작합니다. 이부분이 조금 의야했지만 동부역병지대에서 수행하는 퀘스트를
통해서 보상으로 특성포인트와 유용한 아이템을 얻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즉 죽음의 기사를 선택했다면 이러한 기본 퀘스트 과정을 반드시 수행하도록 되어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쫄쫄이 방지)

또한 퀘스트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아주 평이하며 또한 천골마도 꽁자로 얻을 수 있으니 죽음의 기사가
각성하게 되는 사연도 알아볼 겸 그리고 노스렌드에서 지겹게 적으로 만날 스컬지 군대의 삶을 체험해볼 겸..
겸사겸사 진행하면 됩니다.



월고의 리치왕의 분노 체험기 1부는 여기까지고 .. 2부에서는 지상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기사의 퀘스트에 관해
다뤄보겠습니다. 

posted by te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