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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갤지난시즌 2008.08.20 21:59

와우안에는 이미 많은 패러디가 적용되어있다는 것은 웹상에 적지 않은 글들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재밌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짧막하게나마 단편적으로 전달해볼까 합니다.



먼저 패러디에 대해 재밌게 소개해준 금키림의
"싸이코에서 캐리비안의해적까지 와우의 재미있고도 끝이없는 패러디속으로"를 한번 살펴보시면
더욱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마리오와 루이지 편

일본의 닌텐도의 히어로인 마리오 그리고 그의 동생 루이지도 와우안에 패러디 되었습니다.

이들은 칼림도어의 운고로 분화구 지역의 마을에 위치해있습니다. (참고로 운고로 분화구라는 지역 자체가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을 패러디한 동네입니다. 랩터를 비롯해 디메트로돈, 테러닥스, 데빌사우르스 등 많은
공룡들이 나와 쥬라기 공원과 거의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마리오는 1981년 발매된 동키콩이라는 아케이드용 게임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개발 당시의 이름은 "점프맨"
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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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마리오 모습(좌), 현재와 비슷한 마리오 모습(우), 이미지 출처 : http://www.nintendo.co.kr/ >






이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라는 게임을 통해 정식 주연으로 데뷔하게 되고 전 세계적으로 4000만개 이상이
팔려나가며 마리오는 세계적인 캐릭터가 됩니다. 동생 루이지도 형에 못지 않은 주연 캐릭터로 선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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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 이미지 출처 : http://asame2.web.infoseek.co.jp/mariof1.html >





형 마리오는 키가 작으며 통통한 몸매에 모자에 M이라 새겨져있으며 붉은 색 옷을.. 동생 루이지는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며 모자에 L 이라 새겨져있고 녹색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와우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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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 분화구의 마을에서 라리온무이긴으로 등장하는데 살펴 보면 라리온은 마리오처럼 작은키에 퉁툰한
드워프로 붉은색 옷을 입고 있고 무이긴은 큰키의 인간으로 녹색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리온에게 말을 걸면(호드는 라리온이 우호적이며, 얼라는 무이긴이 우호적입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꽃처럼 생긴 몬스터를 보내고 있으며 "수도관" 같은 걸 타고 도망갔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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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몬스터는 마리오 브라더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몹이고(실제로 꽃들을 처치하라는 퀘스트도 줍니다.) 수도관은
 마리오 형제의 직업인 배관공을 의미하고 실제 게임화면에서도 많이 나오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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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용 프리웨어인 1983년의 오리지날 마리오 "Mario Brothers VGA" 한장면 >
 이는 다음 자료실에 업데이트 된 자료이기도 합니다.





이름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이들이 마리오 형제를 패러디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들 이름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라리온(LARION), 무이긴(MUIGIN) 의 영문이름에서 젤 뒤에 공통으로 붙은 N 빼면 LARIO, MUIGI
되고
여기서 L과 M을 바꾸면.. MARIO, LUIGI ... 네 바로 마리오와 루이지가 됩니다. 
ㅋㅋㅋ




posted by temz
퇴갤지난시즌 2008.07.29 22:59


기다리는 것은 "지루하지만" 기다림 안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군대에서 편지를 기다리며 제대를 기다리며 -_-;; 배웠고 와우플포를 클로즈베타가 시작되기 6개월여
전에 미리 오픈해 기다리면서도 배웠습니다.


뭐랄까요.. 한 없이 지루함이 이어지다가 결국 스스로 지루함을 즐거움을 만드는 일종의 작업을 한다고
할까요..그러면서 작은 소식하나에 기쁨을 느끼고 설레임을 갖게 되는 것. 한 여름밤의 꿈이라 할지라도
일단 기다리고 보는 겁니다. 즐거움은 알아서~~ 따라 옵니다.




전 편보다 나은 후속 편없다는 속설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곳이 아마도 게임계인듯 합니다 .게임의
그래픽과 시스템은 무어의 법칙이후로 줄곧 하루가 멀다하게 발전하고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후속작일수록 더욱 굉장한 녀석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인터넷 열풍이 불어오던 그 시기에 주도적인 역활을 했던 게임이 블리자드의 효자 상품
디아블로2스타크래프트 입니다. 국내에 프로게이머라는 신규직업군과 게임방송을 탄생시킨
스타크래프트는 10년이 넘게 E-스포츠와 함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고 당시 10-40대 많은 이들을
햇빛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던 게임, 많은 이들의 작은 운명 실타래를 바꿔논 디아블로2




현재는 이 두 게임의 후속작의 개발이 공식 발표 되었고 '우리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
2009년이냐.. 2010년이냐..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절대 예측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열렬한 기다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두 게임과 관련해 뭔가 새로운 소식이 없을까... 정보의 바다를 헤메이다 문득 몇일 못가본
블리자드 공식홈을 가보니 7월 28일(어제군요) 날짜로 작은 정보 두개가 떡하니 포스팅되어 있었습니다.
(머피의 법칙인가요 매일갈 때는 정보가 없다가 몇일 쉬면 꼭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느 -_-)


디아블로3는 새로운 바탕화면 1개, 원화 3개, 스크린샷 2장을 공개하였고
스타크래프트2는 행성 소개 페이지에 마 사라 행성에 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디아블로3 정보는 지난 6월 28일 디아블로3 개발 소식을 공식 발표하면서 공개했던 정보에 연장선상으로
게임플레이 동영상에서 볼 수 있는 이미 암기할 정도로 봐버린 스크린샷과 거미 아줌마의 원화 그리고
동영상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던 정체불명의 소녀 얼굴이 클로즈 업된 바탕화면의 공개여서 좀 -_-;;

흥미롭지 않은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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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가지 새로운 정보라면 바탕화면 이름이 LEAH 라고 표기되어 있어 그녀의 이름이 "LEAH" 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디아블로3 공식홈페이지 영문, 스페인어, 프랑스어 사이트에는 모두 "LEAH"라고 표기되었는데
국내 공식에만 "티리엘"이라고 번역되어 올라와 있습니다 .


이것 뿐 아니라 세번째 바탕화면 역시 한국어 페이지에는 데카드 케인이라 표기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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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프랑스어 사이트 모두 군대라는 뜻의 "ARMY"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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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를 잘몰라도 영어  ARMY를 ARMEE로 표기했다는 정도는 알 수 있는데 국내에는 전형 생뚱맞은
"데커드 케인" 이라표기되어 있습니다.


티리엘과 데커드 케인 모두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중요 인물들의 이름으로 이 현상에 대해 두 가지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① 단순 번역 오류 -_-;

국내 공식홈페이지를 꾸미는 분께서 연속으로 오류를 일으켰다. 이 경우 한 번도 아닌 두 번 연속이라는
점에서 의구심이 생기나 홈페이지 담당자 분이 "디아블로"를 전혀 모르는 분이라 가정한다면 소스로
주어진 단어를 가지고 활용하다보니 저렇게 된 것이라는 추측


② 앞서 나가는 국내 공식홈

아직 디아블로3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티리엘이 악의 무리를 피해 소녀로 변신하고
데커트 케인의 저주를 받고 악의 화신이 되었다? 라는 초특급 설정을 미리 반영한 것이다라는 추측

물론 정말 이렇게 된다면 스토리가 좀 막장으로 가는 느낌이 없진 않지만 그동안 배신을 밥먹듯이 하여
꼭 중요 인물들은 타락을 하고 뻑하면 남의 몸에 빙의를 물먹듯이 해왔던 기존 블리자드 래파토리를
감안하면 "전혀" 불가능한 설정은 아닌듯 ..


"단지" 추측일 뿐이며 이 부분에 대하여 번역 오류에 대해서는 블리자드 코리아사 측에 메일로 문의를
해보았지만 해당팀에 전달하겠다. 고맙다라는 동문서답의 답변을 받은지라 -_-;; 뭐라 딱히 결론을 내릴 순
없고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할 뿐입니다.


함튼 디아블로3는 6월 28일 개발 공식 발표 이후 "특별한" 소식이 없다가 아주 오랜만에 "작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스타는 최근 공식 Q&A 42를 비롯해 영웅 제라툴 소개 등 게임 정보가 제법 공개되었는데 또 새로운 소식으로
행성 - 마사라에 대한 배경이야기 및 일반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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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사라는 테란 연방의 열세 개의 식민지 가운데 여덟 번째 식민지인데 더욱 번성한 차우 사랑 행성에
비해 항상 침체된 식미진였다. 또한 테란 지역 가운데 최초로 저그에 의해 감연된 행성 중 하나였고
저그의 진격에 맞서 최초로 연방의 군대가 교전을 벌인 행성이기도 했다.


훗날 연방의 함대를 지휘하던 에드먼드 듀크 대령은 이 마 사라 행성의 군사들을 전부 구속시켜 죄수로
만들었는데 이들은 악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코랄의 후예라는 반란군의 도움으로 모두 석방된다.

또한 코랄의 후예는 연방의 연구 시설에서 찾아낸 제이콥스 시설에 관한 정보를 퍼뜨렸는데 이 정보로
인해 연방이 저그의 접근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포획한 생물체 견본으로 여러 실험까지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방이 결과적으로 저그 침략을 불러온 비밀 병기를 실험하기 위해 의도적
으로 마 사라 행성을 희생시킨 셈이다.


프로토스의 집행관 태사다르가 이끄는 함대는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 사라 행성과 차우 사라 행성을
완전히 불태워버렸다. 프로토스가 마 사라를 소각해버린 후, 사라계에는 테란에 유용한 자원이 거의 남질
않았다. 그후 연방이 붕괴되면서 사라행성은 버려지게 되었으나 켈-모리안 연합 광산 시굴자들은 마 사라
행성의 광물에서 프로토스의 폭격으로 인해 발생한 특이한 성질을 발견해냈다.


그리고 곧 켈-모리안 연합은 사라계의 구조권과 채굴권을 자신들의 것으로 선언했고 두 행성의 천연 자원은
채굴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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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자치령은 최근 사라계에 새로운 관심을 보여 몇 개의 전진 기지를 구축했다. 켈-모리안 연합은 이기지가
연합의 연합의 초청으로 해적 행위와 광산 반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둔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마 사라에서 저그를 목격했다는 보고가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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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블리자드의 차기작, 디아블로3와 스타크래프트의 최신 소식이며 기다리는 즐거움을 얼마나 더
즐겨야 할지 그 끝을 기약할 수 없지만 그래도 무엇인가를 기다린다는 것..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보다는 즐거운 것 아니겠습니까..  이 안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작은 소식하나에 갈증을 달래봅니다.






posted by temz
퇴갤지난시즌 2008.02.02 02:40


게임쟁이한테 '가장 부러운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그 중 하나는 분명 가족과 함께(특히 부모님)
게임을 하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같은 코드를 즐긴다는 의미 외에도 '게임'이 곧 잘
어른들께
부정적인 것으로 간주되기 쉽상이다보니 무조건적으로 금지 조취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할듯 싶습니다.. 그런 분들중 대부분은 나중에 자식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
아닌 다짐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며칠전 우연히 보게 된 네이트 '오늘의 톡'에는 평소무뚝뚝하고 무서운 아버지가 게임을 하시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가 소개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카트라이더를 하면서 좌회전과 우회전을 할 때 마다
몸도 함께 좌우로 움직이시고 게임내 이모티콘(/버럭)도 어디서 배우셨는지 사용하시고 -_-;;

방장이 게임시작을 안하면 고고씽을 외치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의 또 다른 모습 귀여움을
느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원문보기-카트하는 울아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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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의 댓글에는 많은 분들들이 '부모님의 게임 일화'를 소개하는 이야기들이 더해지면서
보는 눈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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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이 넘으셨지만 골프왕을 하시는 아버지.. 상대가 홀인원을 치자 "아오.. 이놈의 시키"
하시면서 채팅창에는
ㅊㅋㅊㅋㅊㅋㅊㅋ 를 치고 계시더라는 ㅎㅎㅎ

매너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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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큰아빠가 와우를 하시면서 울아빠도 시작함  -_-;;

이런 경우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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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알려드렸더니 매일 새벽 4시까지하고 주무시는 ㅠㅠ

삼국지랑 능히 그럴만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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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와 막내 동생이 같이 게임을 하는데 채팅창을 보고 쓰러질 뻔했다.
채팅창에는 "형 힐좀줘.." 아버지께서 아버지라고 부르면 부끄럽다고 형이라고 하라고 -_-..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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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오빠가 서바이벌 할때 쓰는 안경을 사왔는데 엄마가 뭐냐고 물어보니 대충
이거 컴퓨터할 때 눈보호하는 거야 라고 둘러댔는데 어느날 학교갔다 와보니 컴퓨터를 하고 계신
어머니가 그 안경을 쓰고 하고 계시더라는 ㅠㅠ

ㅋㅋ 아 자꾸 이 장면이 눈앞에 아른 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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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아바할때 뒤에서 해맑은 얼굴로 메이플 스토리를 하고 계시던 40~50대 아주머니
아저씨들 다섯분이 생각나네요.. 대화들어보니 같은 길드같던데
ㅠㅠ

호 그날이 길드 정모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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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연세가 54세인데 형과 나 둘다 철권 5해서 모두 졌다. -_-;; 아버지 왈 "너흰 나한테 안돼.."

ㅎㅎ 아버님이 왕년에 카즈야 좀 다루셨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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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빤 마우스를 모니터에 대고 움직이시더라 -0-

ㅎㅎ 컴퓨터 잘 모르시면 그러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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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아버지는 친구와 같이 서든함.. 네이트 폰으로 인사함 ㅋㅋ
OO 아버지 안녕하세요?ㅋㅋ

친구 아버지를 게임에서 만나다..ㅎㅎ 새롭습니다.저도 자식에게 그런 아버지가 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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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빠 인터넷 처음하시게 된 계기는 농수산물 가격,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이런저런거
하시다가 요즘엔 아주 고스톱에 푹~~~~빠지 셨다..울아빠 아주 컴퓨터에 중독됐어 ㅠㅠ 어케
ㅋㅋ 그래도 그런거 하시는 모습보면 웬지 모르게 즐겁다.ㅋㅋ 부모님의 웃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염 ^^

부모님의 웃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염.. 이 말 찡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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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부지는 집에서 총겜하는거 구경하시다가 몇판 해보시더니 혼자서 피시방가서 렙좀
올리고 오시고 ;; 저한테 리니지 캐릭좀 대신 키워달라고 하시는 ㄷㄷㄷ어느날 아부지 핸드폰
보니
셀카까지 찍으시던;; 셀카가 증명사진 처럼 굳어서 찍으신게 얼마나 귀여우시던지 ㅋㅋㅋㅋㅋㅋ



아버지의 셀카.. 그쵸 아버지도 어머니도 사진 팍팍 찍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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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가족..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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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내가 메이플스토리를 하면서 어머니도 가르쳐 드렸다.. 난 2년정도 하다가 접고 어머니
지금까지 하시는데 레벨 194.. 플라나 서버 2위... 그 케릭 외에 150넘는 케릭이 10개정도..
내 핸드폰으로 몰래 33000원씩 결제 하신다..ㅠㅠ 온갖 인터넷용어를 다 배워서.. 현실에서 자꾸
사용하신다..  
ex)오늘 김치찌개 쩔지?


ㅋㅋㅋ 쩌는 김치지깨!! 완소어머니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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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갑자기 오시더니 "OO야 얘 갑자기 나보고 왜 짜샤라고 하냐?" 이러셔서 뭔가하고
봤더니
ㅈㅅ을 울 아버지는 짜샤로 들었 ㅋㅋㅋㅋ


짜샤 ㅋㅋㅋ 그리 해석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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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 돈 다 잃고 나는 다시 따고 -_-;;


ㅎㅎ 어머니의 한 밑천을 위해서 두둑하게 따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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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피방에는 엄마 아빠 아들대학생 셋이 와서 와우하는 가족있음

진정한 와우 패미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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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글읽으면 우리 아부지도 아닌데 기분이 좋다..항상 행복하시고 하는일 잘되시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구요 ^^
딱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셨네요 ^_____^


 


글과 댓글을 보는 내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참 좋아지더군요
이 것이 바로 행복 바이러스 아니겠습니까?

득행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te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