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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갤지난시즌 2007.11.05 03:11


가을은 지름신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어?
하늘은 드높고 지갑은 가벼워지는 지름신의 계절(아니 누가?)


이 가을을 맞이 하여 필자오픈프레임 30인치 모니터를 질러버렸다.


먼저 자랑질하는 -_- 포스트가 되지 않기 위해 그간 오픈프레임 구입에 앞서 5개월여의 기간동안
습득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오픈프레임에 대한 작은 정보를 담은 글이 되고자 한다. 참고로 30인치는
모니터패널로
2560*1600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응? 자랑질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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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치 오픈프레임 LCD 모니터, 2560*1600 고해상도로 웹페이지 3개를 가로로 띄울 수 있다.]



오픈 프레임 누구냐 넌

우선 오픈프레임이 무엇이냐면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메이커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 표 LCD 모니터가 있는데
그건 완제품이다. 반면 오픈프레임은 LCD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 이들나 혹은 관련업 종사자들이 패널을 직접
공수해서 컴퓨터의 영상을 패널로 전달하는 AD보드와 12V나 24V의 전원부(SMPS)

그리고 모니터를 설정하는 OSD를 달아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 것이다.


케이스는 없지만 뒷 덮개를 제작해 달면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를 오픈프레임이라
하며 여기에 부수적으로 케이스, 스탠드 등을 달아서 완제품과의 차이를 줄여나갈 수 있는 옵션들이 있다.


정리하자면

오픈프레임 = 패널 + AD보드 +전원부(SMPS) + OSD (이상태 그대로 모니터로 사용 가능)
오픈프레임에 추가하는 부수적 옵션 = 케이스, 스탠드 (완제품으로 가는 길)


이런 오픈프레임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격 대비 성능비"가 막강하다는 것이다.

쉽게 완제품에 비해 가격이 매우 싸고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 30인치를 기준으로 얘기해보면
완제품이 100만원을 가볍게 넘어서는 가운데 오픈프레임은 최근 70만원 선에서 40-50만원 대로
가격이 떨어져 더욱 구매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더욱이 자신의 모니터를 DIY하는 재미도 있다.

완제품이 아니면 A/S가 어렵다 생각하겠지만 판매하는 분들 대부분 A/S 까지 보장해준다.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무상 교환에서부터 잘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유료로 수리하는 것은 완제품을 구매했을때의 처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판매자가 지방이고 구입자가 서울이라면 LCD라는 것을 감안하면 배송이 약간 까다로운 점이 있는데 이는 택배나 고속버스를 잘 이용하면 된다.

 
포탈사이트에서 오픈프레임을 키워드로 조금만 검색해봐도 관련 정보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카페(다음,네이버)들과 사이트가 있고 모든 것이 다있다는 다나와 에서도 오픈프레임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곳들에서는 오픈프레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부터 구입에 대한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카페의 경우 네이버에는 가장 많은 회원수가 있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네이버의 운영정책상 상업적인 게시물을 올리면 카페를 블럭해버리는 참 아름다운 제도가 있는 관계로 공구는 다른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의 카페는 60차 이상의 공동구매가 진행된 곳들이 있다. 완제품이 아닌 제품의 구입에 대한 선입관이 있겠지만 공구가 60차 이상 진행된 것은 A/S나 품질면에서도 그만큼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추천 카페 1 오픈프레임 LCD
추천 카페 2 오픈프레임 공동구매 


두 추천 카페는 필자가 그간 5개월여 동안 참고하며 많은 정보를 얻었던 곳이고 실질적으로 오픈프레임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두 카페 운영자분들은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분들이였다. 귀찮은 질문에도 상세한 답변은 물론 하나하나 신경써주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였다.



오픈프레임의 판매는 모니터의 기능만 가능한 형태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으나 최근 오픈프레임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고 구매가 높아짐에따라 완제품에 가까운 형태를 구매자들이 원하는 만큼 스탠드와 케이스 그리고 아답터까지 포함한 형태로 공구가 진행된다.



물론 개별적으로 부품 하나하나를 구매할 수도 있다. 즉 예전 조립식 컴퓨터를 구입하듯이 취향에
따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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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구입한  오픈프레임은 케이스가 전면부에만 둘러져 있어 후면부가 조금은 휑했었는데 이를 아크릴을 제단해다가 꾸며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입한 카페에서 다음 공구를 진행하면서 이 부분을 개선해 후면부에도 철제 마감을 완료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이전에 구입한 이들에게 모두 무상으로 후면부 철제판을 보내주는 감동의 서비스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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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픈이에게 뒷판이 생겼어요



오픈프레임 당신은 몇 인치 입니까?


LCD 모니터다 보니 그럼 몇 인치인가가 그 다음가는 관심사 일 것이다.


우선 그전에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오픈프레임은 크게 TV 패널군과 모니터 패널군,
두 가지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TV 패널은 말그대로 LCD TV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시중에 나오는 많은 완제품들처럼
인치대가 다양해 현재 26인치부터 47인치급 대형 패널까지 보급되고 있으며 공구 대상으로 나오는 대부분의 패널이 바로 TV패널이다.


TV의 입력신호는 모니터의 입력신호보다 낮기 때문에 당연 TV 패널의 해상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의 해상도 보다 낮다. 20인치부터 30인치 대의 TV패널의 최대 해상도는 1366*768
이며 DVI를 지원해 모니터로 사용한다고해도 가독성 문제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최근의 37인치 풀HD 패널부터는 1920*1080의 해상도가 나온다.



모니터 패널역시 말그대로 LCD 모니터용 으로 제작된 것으로 일반 LCD 모니터와 같이
인치 별로
고해상도를 지원하는데 TV 패널에 비해 물량이 자주 나오지는 않는 편이라 공구가 적은 편이고 현재는 최대 30인치까지가 공급되고 있다.


필자가 이번에 30인치 패널의 구입전에는 본래 24인치 모니터 패널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많지가 않아 구하기 쉽지 않았었다. 그리고 30인치의 경우 다나와에서 판매하는 패널이 70만원대여서 감히 지르진 못하고 고민만하고 있었는데 10월들어 30인치가 많이 풀리면서 40~5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물량이 갑자기 많이 풀린 것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있는데 어찌되었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구입의 최적의 시기라는 것이다.


32인치 TV 패널의 최대 해상도가 1366*768인데 비해 30인치 모니터 패널은 VGA 카드가 듀얼링크 기능을
지원한다면 최대 2560*1600의 해상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듀얼링크는 30인치 모니터 패널만 해당하는 부분으로 2560*1600의 고해상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다. 그래픽 카드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최대해상도의 절반인 1280*800의 해상도를 사용해야 한다.

듀얼링크 기능은 최근에 나온 그래픽 카드는 대부분 지원하는 기능이며 지포스 7600GS와 라데온 X1600 모델군부터 지원하며 일부 모델의 경우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그래픽카드가 어느 회사 어느 제품인지를 알아보고 다나와나 제작회사 사이트에서 듀얼링크의 지원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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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치 모니터 패널의 고해상도 설정 모습]                             



그리고 TV 패널과 모니터 패널은 각기 다른 제품군을 형성한다. TV패널이 26, 32, 37, 42, 47인치 모니터 패널이 20.1, 24, 26, 30 인치 제품군이다. (30인치 이상의 쓰러지는 크기를 경험하려면 TV 패널을 선택해야 한다. 47 인치의 포스는 생각만해도 후덜 ; 꼭 한번 쓰고 싶습니다. 어?)



필자가 처음 오픈프레임에 관심을 가진 5월쯤에는 26인치가 대세였고 이후 32인치가 주류를
이루었고 최근에는 37인치 이상의 제품도 제법 선호되고 있다. (그래 이땅에 지름신이 강림한거지)


모니터 패널의 경우 7월쯤이던가 24인치 공구를 소량으로 하다가 이번 30인치 공구가 최근 대세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모니터로 사용한다해도 TV 기능까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오픈프레임으로 TV를 보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 TV 수신카드 : 가장 간단한 방법이나 TV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컴퓨터를 커야 한다.

2. TV 기능 지원의 AD 보드 : 앞서 말한 AD보드 자체에 TV기능이 있는 것으로 TV 패널의 경우 호환 폭이 넓지만 모니터 패널의 경우 호환되는 AD보드가 제법 고가다. 현재까지는 TV 기능까지 고려한다면 모니터 패널보다는 TV패널이 훨씬 더 좋다.

3. 셋탑 박스 : 셋탑 박스 연결을 통해 TV를 보는 것으로 추가적인 비용이 적지가 않은 편이다.



참고로 모니터기에 TV패널은 좀 별로지 않냐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필자가 직접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오픈프레임 사용기를
수백 개이상 읽어본 바로는 위에서 언급한 DVI 단자를 통한 칼가독 지원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족스럽다는 평이였다. 이것은 각자가 오픈프레임 커뮤니티에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하겠다.



 

도대체 얼마쯤 하는데?


여기까지 글을 읽은 분들이라면 ..
아니 설명 그만하고 그래 얼만데? 얼마면 되는데?? 정도로 가격 정보가 몹시 궁금 할 듯 싶다.


우선 그에 앞서 패널은 같은 제품군이라도 조금씩의 기능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후속 모델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같은 인치대라도 패널에 따라 저마다 다른 스펙을 갖고 있고 그에 따라 다른 가격대가 형성된다.

또한 어떤 AD보드를 사용하고 TV기능이 되느냐 안되느냐, 된다면 HD냐 Full HD냐에 따라
그리고 케이스의 유무, 스탠드냐 벽결이형이냐, 중국산 아답터냐 국내 아답터냐의 어떤 구성물을
갖추느냐에 따라 그 가격은 천차만별이며 한번 유지된 가격은 시장의 큰 변동사항이 없는 한 계속
그대로 유지되는 편이다.



대략 현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3
2인치가 40만원 대, 37인치가 60만원 대, 42인치가 100만원
초입, 47인치가 130 만원 오버 정도 이다. 37인치부터는 대부분 풀HD와
다양한 확장성을 갖춰
나오기 때문에 가격 상승의 폭이 커진다.


필자가 구입한 30인치 모니터 패널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50만원대로 케이스와 피벗 기능이 되는
스탠드 그리고 고급 외부 아답터를 포함한 가격이니 순수 모니터 기능 정도로 구입한다면 가격은
더 저렴해 진다.


* 피벗스탠드 : 안사용하면 그만인 기능이지만 모니터를 세로로 세울 수 있는 기능이다. 30인치 풀
해상도에서
세로로 사용하면 한 화면에 엑셀이나 워드 그리고 한글 프로그램 같은 걸 두개 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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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일어났어요 -_-;;


 


패널마다 스펙이 다르다? 그럼 차이는??


바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제품군당 여러 종류가 있고 후속 모델로 갈수록 기능 개선이 되어 각각
다른 스펙을 갖는다.

필자가 구입한 30인치의 패널명은 LM300W01 ST A2로
최대해상도 2560*1600, 명암비 700:1, 조도 400 , 응답속도 8m 이다.


그리고 후속 모델인 LM300WQ3 의 경우
같은 최대해상도에 명암비 1000:1, 조도 300, 응답속도 8m 으로 좀 더 좋은 스펙을 갖는다.


그 차이는 필자가 LCD 분석 협회에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기에 이정도거든요라고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정도이고 많은 이들의 평에 의하면 차이가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_-;;
정도라겠다.


뭐 이런 애매모호호호호한 말이냐 하겠지만 사람의 눈이 스펙을 정확히 구별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나지도 못할 뿐더러 모두가 각자 여건이란 것이 있고 사용 용도라는
것이 있겠다.
 

어떤 제품이든 최고의 스펙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구입 결정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제적인 여건과 사용 목적인 것은 분명하다. 그래픽 작업 등 눈의 피로가 많은 직업이라면 색재현율까지 고려해가며 보다 좋은 스펙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겠고 그게 아닌 일반적인 사용 목적이라면 가격대비 성능비를 고려해보는 것이 우선이겠다.


위에서 비교한 두 패널 가운데 당근 같은 값이라면 Q3를 사는게 좋지만 두 패널의 가격차이는 반드시 존재하고  가격대비 성능비를 보자면
LM300W01 ST A2가 우수하다는 것이다. 이건 뭐 총알의 여유에 따라 각자 선택하면 되니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다.


본 포스트가 오픈프레임의 판매를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과거의 필자처럼 오픈프레임의
존재 여부 조차 몰랐던 분들을 대상으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쓰는 거니 그 이상의 결론은 각자에게
맡기도록 하겠다.


TV 패널이냐 모니터 패널이냐 라는 고민에서도 마찬가지이겠다.
큰 화면 쓸래요? 고해상도 쓸래요?
TV 볼래요? 안볼래요? 그리고 시중에 현재 어떤 제품이 판매를 진행하는지 현재의 총알의 여유는 얼마인지 등 각자의 여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필자의 경우 IT분야에서 일을하며 직업병으로 얻은 것이 한 화면이 이것저것 많은 걸 띄워서 사용하는 버릇이다. 웬지 한 두개 띄워두고 있음 불안하데나 머래나 -_- 


그래서 WoW(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블리자드표 온라인 게임)도 창모드로 게임을 하고 게임도중에도 웹사이트 열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글도 쓰고  음악도 틀고 동영상을 보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대형 모니터 보다는 고해상도의 모니터를 원하게 되었고 30인치는 꿈의 모니터라
여기고 생각치도 않고 24인치 모니터 패널의 공구를 기다리다가 이번 기회를 맞이하여 지름신께
두손을 맡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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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 여러 창을 띄우고 써야만 직성이 풀린다. -_-]



그리고 모니터의 인치는 가로나 세로 길이가 아닌 패널의 대각선 길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1,2인치
차이가 제법 큰 편이다. 지름신 왕림이전에 20.1 인치를 사용했는데 크기가 작다고
불편함을 느낀적도 없고 아니 제법 크기가 큰 편이네라 생각했는데 30인치가 오는 그 날 그는 좀 초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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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이 20.1인치, 우측이 30인치.. 20.1인치의 굴욕이다.]  


뭐 현재 3주 정도 사용중인데 2560 * 1600 해상도 이건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넓다. 맨날 동네
개천에서 놀다가 하루 아침에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2560*1600으로 WoW를 돌려보니 이건 뭐 영화여 .. 캐릭터가 그냥 내 머리만하고 색표현이 좋으니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화면의 디테일함을 느낄 수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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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1600 해상도로 WoW를 돌린 모습]



20.1인치를 사용할 때 보다 고해상도인 만큼 보다 많은 색을 표현하다보니 과거에는 못느끼던
화면의 섬세함을 많이 느낄 수 있다. WoW안에서도 이제야 그래픽카드가 제 성능을 보여주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드는데 일부 게임은 2560*1600 해상도로는 좀 무리더라...
 
최근 8800GT도 새로 나왔다는데.. 움찔 새로운 지름신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_-;;

더 넓은 화면을 보며 42인치나 47인치를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예전엔 어떻게 20.1인치를 썼는가 싶기도 하다. 사람의 눈은 참 간사하고 욕심은 끝이 없다하지 않았는가. 어떤 분의 경우 처음 26인치부터 시작해 결국 47인치까지 계속 업그레이드를 시켜나간 일화가 있을 정도이다.

더욱이 오픈프레임 중고 판매글을 보면 대부분 사용한지 얼마안되는데라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태반사이다. 그것은 이유중 하나는 흔히 갈아탄다고 표현하는 좀 더 큰 화면에 대한 욕구를 의미한다.

오픈프레임 커뮤니티에는 이왕 지르는 거 한방에 큰 걸로 지르라는 조언까지 있을 정도다.




함튼 필자는 30인치에 필이 꽂혀 질렀고 그로 인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는 만큼 득을 보는 것이 세상이라 하지 않았는가. 필자가 오픈프레임을 모르던 시절에는 22인치 정도가 적합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픈프레임덕에 30인치를 쓰고 있으니 혹여나 이런 정보에 목마른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이글을 포스트한다.

물론 일부의 사용기를 보면 오픈프레임에 대한 불만족의 글이 있기도 하다. 이는 판매에만 급급한 일부 몰지각한 판매자에게 구입한 경우에 해당하며 용산에서 조립식 컴퓨터를 살때도 특정 가게에 제품은 질이 떨어진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부분으로 인해 전체를 오해하는 일은 없길 바라며 모두가 만족스러운 제품 구매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 얼만큼 정보를 수집하는가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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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mz